이것이 이전 로터
수명을 다한 로터, 불쾌한 소리도 그렇지만
적당한 크랙, 이제 수명이 다 되었다 싶어
올해 큰맘먹고 앞 로터 교체
아 근데 전화 왔다.
뒷로터 갈고나서 뭔가 이상하다 싶어 다 뜯었는데 슈 사이드 변형이랜다. -_-;;;
원래 전 차주가 가공 안하고 안맞는거 어거지로 껴논거라
로터도 균일하게 마모되지 않았고
그래서 소음도 심해진거란다
우리의 브라더 익산 임금님 이말을 듣고 지원 사격
로터와 슈 사이드 들고 바로 군산으로 출동
장작 3시간 동안 선반 아저씨를 쪼아댄다
선반집에서 다시 가공하기에 이르렀으니... ㅎㅎ
헛둘 헛둘 제대로 하는거 맞지? ㅎㅎㅎ
정밀 가공 되시겠다
깍고 휜거 교정하고 아이구 고생이 많으다 그녀석
망할놈의 녀석 땜시 오늘 하루 종일 고생하신 영태형님.
수고하셨습니다.
사실 차 사고 젤 먼저 한게 오일류 전체 교환과 함께 캘리퍼 실킷 교환이였는데
왜 브레이크에 목숨을 거냐고? 하던데
600ps 은 무서워요 ㅠ.ㅠ
정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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