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ssan Skyline R34 GTR

이것이 이전 로터


 

수명을 다한 로터, 불쾌한 소리도 그렇지만


적당한 크랙, 이제 수명이 다 되었다 싶어


올해 큰맘먹고 앞 로터 교체



아 근데 전화 왔다.


​뒷로터 갈고나서 뭔가 이상하다 싶어 다 뜯었는데 슈 사이드 변형이랜다. -_-;;;



원래 전 차주가 가공 안하고 안맞는거 어거지로 껴논거라


로터도 균일하게 마모되지 않았고 


그래서 소음도 심해진거란다



우리의 브라더 익산 임금님 이말을 듣고 지원 사격


로터와 슈 사이드 들고 바로 군산으로 출동


장작 3시간 동안 선반 아저씨를 쪼아댄다​



선반집에서 다시 가공하기에 이르렀으니... ㅎㅎ


헛둘 헛둘 제대로 하는거 맞지? ㅎㅎㅎ



정밀 가공 되시겠다


깍고 휜거 교정하고 아이구 고생이 많으다 그녀석



망할놈의 녀석 땜시 오늘 하루 종일 고생하신 영태형님.


수고하셨습니다. ​



사실 차 사고 젤 먼저 한게 오일류 전체 교환과 함께 캘리퍼 실킷 교환이였는데


왜 브레이크에 목숨을 거냐고? 하던데


600ps 은 무서워요 ㅠ.ㅠ

정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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