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ssan Skyline R34 GTR


뉴질랜드에서 어떤 분이 구입하신 32 입니다.

 

GTR 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으나 나름대로 바디킷이 32 느낌을 살린거 같습니다.

 

이 바디킷은 뉴질랜드에서 제작 생산 되는 바디킷으로

 

날카롭지만 32 바디킷중 가장 맘에 듭니다.

 

뒤에 스포일러도 맘에 들고 느낌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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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san Skyline R34 GTR

오늘은 작년 10월 일본 하이퍼래브에서 제R34 취재중 HKS의 류엔사장이 자기

친구가 닛산 후쿠오까 니스모 훽토리점장인데 친구라고 해서 시설견학과 즉석

좌담회를 가졌었는데 그즉석 좌담회를 소개 하겠읍니다...

니스모 르망24 출전차의 세팅을 지휘했던 니시야마점장...

하이퍼 래브 편집장...

그리고 큐슈 HKS 류엔 사장....그리고 저였읍니다....

우선 제가 이런 말을 했읍니다...

어떻게 GTR같은 차가 유럽이 아니고 일본서 만들어 졌는가...이해가 안된다..

니시야마....GTR은 레이싱을 통해 휘드백된 기술을 가지고 만들었다....

그때가 프린스시절의 64년부터 이다.....좀더 정확히 56년 부터이다...

그리고 닛싼은 하코스카GTR의 전설을 이어 근대적 의미의 R32부터...

언제나 이기는 차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리고 우리는 GT레이스의 불패를 이어왔다....

바로 이기술로 GTR은 만들어 졌다......

이정도의 성능에 어떻게 불과 600만엔에 판매가 가능한가....

일본이 아니고 다른 나라라면 내생각에 1200만엔 이하에는 도저히 나올수 없는차다....

맞다....GTR은 닛산을 적자로 몰고가게했던 장본인이다....

팔면 팔수록 손해보는차이다.......

나도 닛산인이지만 이가격이 이해가 않된다...

근데 왜 수출을 안하는가 이해가 않된다.....

닛산은 내수차를 최고로 만든다....같은차라도 수출형보다 내수형이 더우수하다....

우리의 자존심을 내보내기가 싫었나보다....

이해한다...12년된  R32를 타보고 나도 감탄 했었다.....

이선생의 1200마력으로 세팅중인 드래그차도 32죠.....

저는 역대 GTR중 32를 최고의 GTR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34인데...아직 니시야마상같은 심오한 생각이 없어서요...

큐슈 HKS에서 세팅중인 700R 스트리트 R34와 1200R 드래그 R32를 보고

한국에도 GTR이 있는가 하고 놀래 당신을 한번 보고 싶었다....

당신 34 의 서스세팅을 내가 했다....마음에 드는가....아직 거기까지...실력이..

R35는 어떤 차입니까....

2004년 출시 예정인데....니스모가 최선을 다해만든 R390의 혈통을 이어받았다..

수출형은 내가 잘모르지만......

내수형은 3.5리터 트윈터보가 확실하다....R390의 심장이다.....

그리고 순정이 20인치휠에 차폭만 해도 상상을 초월한다....

순정 마력이 500마력이며....튜닝시 스트리트 800마력을 받어줄거다...

기대해도 좋타.....R35가 출시되면 원하시면 언제든 한국으로 보내겠다....

지금부터 허리가 휘어지겠군요.....웃음..

지금 여기 후쿠오카 훽토리에 제2대 GTR 켄메리 GTR이 있는데...

일본에 있는 켄메리 GTR중 가장 상태가 좋타....모든 부분이 나올당시 그대로다...

우와.....켄메리....하코스카 GTR 다음의 전설의 GTR....

내려가서 시승까지 했읍니다만....이시승기는 다음에 올리겠읍니다...

다만 하코스카를 이어 직렬6기의 혈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읍니다...

토쿠 다이이치의 말이 생각 납니다.....

GTR의 상대는 GTR뿐이다....

거기서 R34가 탄생하기 위해 닛산이 해왔던 여러 기록을 비디오로 보았읍니다..

한마디로 상상을 초월했읍니다....

가장 기억에 남었던게....

바로 풍동실험 이었읍니다....

R33은 300키로 이상에서 불안했다....이걸 수정하기위해 했던 실험이다....

목표 340키로......그 풍동실험......

그결과가 베일사이드가 R34로 뉴질랜드의 공도에서 미국의 솔트레이크의 

염전밭에서 세우는 의미없는 최고속이 아닌 일반도로에서 세운

공도에서 세운 세계 공도 최고속 34*키로로 기억하는데 끝자리는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이의미는 공도에서 최고 안전 속도가 340을 넘는다는 의미 입니다...

이것이 바로 이런 과정을 가지고 태어 났군...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푸시로드식이 아닌서스로 F1에서 피드백된 기술도 아닌데...340키로 오버..

저도 제34로 코베 환장선과 가고시마 큐슈도에서 300을 오버 시켰는데...

하나도 불안 하지가 않았읍니다...300오버에서도 칼질이 가능합니다....

바로 공력의 권입니다........

이것이 가장 인상 깊었읍니다...

그리고 카와사키 데쯔야상의 R34...바로 공도 1200마력 세팅 입니다....

이걸로 히로시마서 330을 오버 시켰는데....불안과는 거리가 멀었읍니다....

공력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했던 기억이었읍니다....

마지막으로 차체강성과 관련해 개발시 차체의 수천군데에 센서를 장착해

했던 차체강성 실험.....이것이 GTR을 있게했던 기술이구나 했읍니다...

그럼 밤이 깊었으니 다음에 ........

이글은  GTR을 자랑하기 위해 쓰는것이 아닙니다.....

아직 GTR이 한국에 잘알려지지않은 상태에서....

GTR을 소개하는 의미로 쓴것 입니다.....

그러니 매니아님들께서는 이해를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좋은밤되세요.....

                                 이 맹근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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