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월차내고 간 익산.
진우 동생 차라는데, 후덜덜한 350Z 가 입구에서 날 반겨줍니다.
이번에는 경원이랑 같이 내려갔는데 33 HKS(후까시) 엔진은 소리가 후덜덜 하네요.
이번에 이케야랑 어뮤즈 배기로 왔는데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도착하자 먼저 얼라이먼트를 위해 군산까지 옵니다.
후덜덜 미쉐린 총판 사장님 식사 하시러 가셨네요.. ㅎㅎ
올라기가 정말 힘드네요 ㅎㅎ 후덜덜 어부바..
이번에 사장님이 나무 어디서 구해오셔서 조금 더 편해지긴 했어요 ㅎㅎ
앞은 -1.5를 위해서 코스코 어퍼암을 조절하였습니다.
값이 딱 자동으로 나오더군요.. 대단해요 참...
웨이스트 설치와 함께 로어 부스트는 서비스 차원에서...
도대체 맵핑을 몇번을 봐주시는지 모르겠지만, 사장님 매번 감사합니다. 넘죽 ㅎㅎ Armin 만세
맵핑으로 인해 로우 부스트 사용 후 약간 블로바이 개스가 나와서 생각난 김에 경화된 케이블 교체
후덜덜 하더군요 플라스틱이 열에 끓어버려서 딱딱한 고체가 되어버렸어요.
요것이 블로바이 개스.
삼겹살 기름 같은데 대부분 수증기로 인한 물과 기름 소량입니다. 우엑~!
마지막으로 계기판 교체가 있었는데요.
전처럼 환한 LED 등이 없으니 좋긴한데 약간 허전한 마음도 적잔히 듭니다.
돌아오는길 - 배기음과, 블로오프 소리, 그리고 웨이스트 소리를 들으면서 올라오니
어디가서 고마력차에 씹힐지언정, 다른건 몰라도 소리 한가지는 갑인거 같습니다.
토값 조절로 인해 노면도 덜타고 브레이크 조절도 많이 되고
이제 덴트랑 광, 그리고 뒷패드, 종합검사 정도 입니다.
이제 정말 끝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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