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ssan Skyline R34 GTR

자 드디어 헤드가 도착했어요. ^^


벌써 3월이니까 입고한지 8개월이에요. -_-;;;



중간에 블럭만 문제가 없었어도 참 쉽게 가는거였는데요...



토메이 오일펌프와 N1 워터 펌프가 자랑스럽네요!

 

사장님 카톡에 보니 밤야 매화매 "밤에피는 매화꽃" 인가요?​ ^^

아니면 그냥 야매 엔진인가요? (아민 사장님 위트 스럽네요)


 


자 핏팅 처리가 다 끝난 헤드가 올라갔어요.


망할놈의 벨브 가이드 작업이 약 한 한달은 기다린거 같은데요. ^^

 

몰랐는데 캠이 in & out 모두 HKS step 2 였습니다.

신품 샀으면 꽤나 속쓰렸을듯 싶어요. ㅋㅋ (휴 다행이다)​


 


자세히 보시면 헤드포트 연소실 가공 다되고 벨브가 보입니다.


안보인다구요? 


 


여기 말입니다요. 여기!


흡기 배기라인 강화 다했다구요!


 


안보인다구유?


여기라니깐요! ㅎㅎㅎ

 


룰루랄라 사장님, 헤드가 오니 열심히 조립중이시네요.


참 조립은 어려운데 그 과정까지가 힘드는걸 어쩌겠습니까!


 

금방 터빈도 심조정 해서 온거 껴버렸는데요.


주먹만한 미니 터빈이지요!


 


사실 TD05 16G 는 300마략 대응이라 그래봐야 600마력 밖에 안되요


그리디 타입 C 웨이스트 게이트와 환상 마춤이지요


 


가까이서 보면 별반 크지도 않은데 꽤 커보이죵? ^^


오버홀 아닌 오버홀까지 했으니 오래 버텨줬으면 해요.

 

옆배기 라인 부분입니다.

사장님 타이타니윰 랩핑 페이퍼 오늘 보내드렸으니 촘촘히 감싸 주세요.


 


자 어느덧 타이밍 벨트도 달아주시고. 올래!


어라~! 터빈 오일라인도 새로 맹글어 주셨어요.

 


제법 이제 엔진의 형태로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


앗 인테이크는 뺑기칠한거 있는데, 교환 해주시기로 하셨구요.

 


으흐흐흐 타이밍벨트는 HKS 로 구매했습니다.


니스모와 HKS 중 고민하다가 HKS로 했네요.

 


자 앞에서 본 타이밍 벨트 와 캠기어, 신품 탠셔너 입니다.

 


자 이제 엔진 다했으니까 미션 해야쥬?

 


아따 그놈 생긴게 로케트 수준이네요.

 


반으로 뽀개면 일케  생겼어요.


사장님 벌써 급해서 기어에 파이어~ 날리시고 계시네요.

 


게틸락 6단의 고질은 3단 기어가 어느 정도에서 갈려용 ㅠ.ㅠ

 


부아아아아아앙 한두개씩 빼고 계시네요....

 

​열좀 받아버리는데유? ^^


 


계속 열받치고 계시네요... ㅎㅎㅎ

 


사실 분리하면 별거 있는건 아니구요

 


세척과 세척의 연속이지요.

 


기어 사이 부품들을 교체하게 됩니다.


망가진 기어는 교체가 되구요...

 


자 오늘은 여기까지에요.


삼코 호수가 영국에서 오려면 3-4주인데 미리 주문할껄 ㅠ.ㅠ


3월 말에는 시동 거는 상상을 해봅니다.


물론 길들이기 1000킬로 되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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