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 세팅을 하기 시작하면서 리어가 털리는 부분을 막고자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브레이크 씰, 브레이킹 오일, 디스크로터, 어퍼암, 여러번의 패드 교체, 브레이크 마스터 실린더...
거기에 프로포션 벨브...
그 마지막을 대미를 장식해줄 Fluke 62 MAX +
대략 500도 까지 측정이 가능하고 계측장비의 standard 라고 생각하기에...
흠 덕후 카페 가보니 저랑 비교도 안되는 장비를 가지고 계신 분들도 많더군요. -_-;;;;
감희 깨갱 거리고 잠수.. ㅎㅎㅎ
아마 이번에 하체 부싱세트를 교환하고 나서 얼라이를 잡으면 끝이 아닐까 (더이상 속썩이지 말아줘!)
타이어 온도와 디스크 로터 온도를 측정해 나가면서
브레이킹 발란스와 타이어 접지를 최적화 가능 할 듯 싶습니다.
이와 함께 타이어 프레셔 게이지 싸구려 중꿔라 싸게 샀어요.
아날로그 스타일로 사고 싶었는데 쩝.. ㅎㅎㅎ
아 서스도 남아있네요 ㅠㅠ
살까 말까 살까 말까 고민하다 지른 마지막 아이템 입니다. -_-
전에 우연한 기회로 Focal Utopia 음질 감상을 할 경험이 있었는데...
대략 스피커만 8천만원이라... "아 때론 보지 않거나 듣지 말아야 하는것도 있는 법..."
그 넘사벽을 흉내 내본 Focal 보급형 스피커 입니다.
누가 그러던데 Speakers are for girls! 그래도 음악좀 제대로 듣고 싶었다구요 ㅎㅎ
조만간 방음과 함께 설치 하는 날도 기대해 봅니다. ^^
아무것도 아니지만, 포칼 스피커도 주문 했습니다.
'Nissan Skyline R34 GTR'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03-18 (0) | 2017.04.14 |
---|---|
2016-03-13 (0) | 2017.04.14 |
2016-03-02 (0) | 2017.04.14 |
2016-01-03 (0) | 2017.04.14 |
2015-12-26 (0) | 2017.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