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ssan Skyline R34 GTR


RX6 터치리스
030 메니노울

브러쉬
Autofinesse Hog Hair Brush

디스크
Hyde’s Serum Rust Stopper

도장
CEM DT-156

Swissvax Nano Express
SWISSVAX Fluffy

움직인 후 
물때 먼지
Swissvax Quick Finish

왁스전
Swissvax Fluid Regular

왁스
Swissvax Concorso Wax

타이어 트림
Swissvax PNEU


Swissvax Autobahn Wheel Wax

유리
SWISSVAX Micro Dry The Wnder Drying Towel
SWISSVAX CRYSTAL glass cleaning

가죽
POLISHANGEL 
BELLACLEAN 과 CARISMA

메탈 
SWISSVAX METAL POLISH


------------산거------------

1.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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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레이저 포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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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바보몰
가방, 대쉬보드, 엔진룸, 오토메직 - 카페트,직물(1:5) 탈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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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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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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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san Skyline R34 GTR

크리스마스 기념 익산 아민에 다녀왔습니다.


전날 바로 옆에서 지진이 생겨서 깜짝 놀랬다고 사장님...


본인의 걱정보다 차걱정 하시는거 보고 놀랬습니다. (사장님 이러시면 안되용)


기쁜 마음으로 늦게 일어나서 버스를 타고 좋은 음악을 들으면서~


룰루랄라~ 언제나 그렇지만 저를 반겨주시는 익산 임금님을 뵙고


조만간 35를 사서 뽀개버린다는 말에 웃음만 나고... ㅋㅋ


이래저래 먼저 제가 요즘 광과 페인트에 맛을 들이고 있다니 Gyeon wet coat 제품을 보여주십니다.


 

 


이거 저거 제품을 보면서 확실한 비딩에 또 구매 뽐뿌가 옵니다. ㅋㅋ


Wet coat 제품을 사용하고 cure 제품으로 마무리를 하며,


검정차량의 경우 Water spot 으로 얼룩을 제거해 주신다고 하시네요.


자 어렵게 어렵게 주문한 (사실 주문하고 받는데 딱 4일 밖에 안걸린 제품이긴 하지만)


아래와 같이 Ferrea 흡 배기 벨브가 도착했습니다.


사실 이 제품이 제대로 안착하기 위해선 흡배기 밸브와 단면적의 가공을 해야 합니다.


하루 내내 꼬박 작업해서 2-3일 정도 예상하는 난이도 상급의 작업입니다.

​아쉽게도 도착했을땐 이미 크랭크 + 피스톤 + 콘로드가 조립되어 있었습니다.


JE 피스톤 (NItto 사의 OEM) 과 링구 세트, 링핀이 장착 되었습니다.



보시는 봐와 같이 토메이 오일펌프...


니스모 엔진, 미션 마운트가 굴러다니고 있구요...


닛또 피스톤, 콘로드가 올라갔습니다.


물론 크랭크도 닛또 제품이구요.


이미 장착이 완료된 ACL 레이싱 메탈 베어링 세트입니다.


이 작업을 보지 못해서 무척 아쉬웠지만... 어쩔수 없는거죠 뭐.. ^^


자 그럼 보링과 호닝이 끝난 블럭에 어떻게 장착 되어 있는지 볼까요?


나름 이쁘게 찍어보려고 했는데. 보이시나요?


Nitto 마크가 제대로 보입니다.


므흣 므흣~! 아그들아 


직렬 6기통만의 매력을 발휘에 다오...!!! 아뵤!!!


밥을 안먹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이 이뻐라... ㅎㅎㅎ


아래 단면에서 본 풀카운터 크랭크 입니다.


닛또 단조 피스톤에 이은 I빔 콘로드와 함께 풀카운트 크랑크까지 캬~!


완벽합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시면 ARP 로고를 박은 스터드도 보입니다.


므흣 므흣



이번 작업에 헤드 작업이 끝나면 꼽힐 닛또 헤드 가스켓 입니다.


다른 제품과 달리 조잡함이 안보이고 안쪽에 고무 파트가 아주 실합니다.


아 행복해!!!



요 부분이 사실 엔진 오일을 머금는 부분이구요 오른쪽 부분이 Trust 제품을 해서 확장 된 부분입니다.


포르쉐는 보통 8-9리터가 기본인데 GTR34는 6리터 이지만,


아래와 같이 확장을 통해 7리터가 됩니다. (이렇게 아래쪽으로 두어 무게중심을 아래로 두려는...)


거기에 확장까지 했으니 펌프가 잘 돌아야 할텐데 ㅠㅠ


짜잔 한개씩 조립해 나가고 있습니다.


사장님 제가 내려왔더니 겁나 열심히 작업 속도를 높히십니다. ㅋㅋㅋ

보이십니까? 바로 순정 엔진 마운트 이네요.

어이 없었습니다. 이런차에 순정 엔진 마운트라니 ㅠ.ㅠ


바로 탈거 시켜 버립니다.

덜렁 덜렁


 

바로 장착된 니스모 엔진 마운트 (니스모 미션 마운트도 구매 했습니다)


 


이쯤 되니 심심해서 미국에서 공수한 N1 오일펌프에 "이건 N1신품" 이라고 써줍니다.

뭔가 조금 아쉽죠? 퍼지지 말라고 "안퍼짐!" 하고 써줍니다 냐하하!!!

이번에 도착한 강화 풀리 세트도 장착 되었네요....



아래와 같이 토메이 오일펌프에 "토메이입니다." 라고도 써주구요...


"십만타자!" 라는 멋진 소망도 올려봅니다.


으흐흐흐 10만은 안퍼지고 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번에 온 페뤠아 레이싱 벨브이구용 ㅋㅋㅋ
 

쪼금 잘나온 사진입니다만, 오일펌프와 워터펌프 사진입니다. ​

 

​이제 조만간 헤드 작업을 하면 오버홀 된 터빈과 함께 파이어~ 와 함께 올라가야 하는 엔진이네요.


아 참.... 미션도 사실 싱크로 교환으로 작업을 해야 하니.... 쩝.... 작업이 많이 남긴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제가 해야 되는 부품을 다 공수해 드렸구요.


우낀건 R34 지만 엔진오일펌프, 워터펌프 외에는 다 미국, 호주 부품이네요.


저번에 헤드커버도 다 도색한지라 설명 드리고 잡다한 부품 설명 드리고, 오일도 다 말씀 드리고...


립도 교체해달라고 했고, 나중에 디퍼런셜 오일과 스테워링 오릴만 교체하면 될듯 싶습니다.

그럼 부싱과 하체 서스 오버홀 작업. 페인트 작업 문콕 정도면 대충 끝나가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 우연하게 통장에 지금까지 차로 들어간 돈을 보다가 아...... 코피가 날뻔 했지만...


ㅎㅎㅎ 그래도 행복하고 모든게 완벽하게 세팅 된다는 사실 자체가 기쁘네요...


이차를 팔면 손해가 너무 심할꺼 같아요 (절대 팔일은 없겠지만 ㅋㅋㅋ)

1500마력 스펙 엔진에 터빈이 650마력 정도라 그 이상은 힘들듯 싶지만,

제 간튜닝이 400마력 전후라 ㅎㅎ​ 만족할듯 싶습니다.


내년봄에는 좀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백파이어를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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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san Skyline R34 GTR


터빈은 베어링 타입에 따라 크게 두가지로 나눕니다.

 

저널 베어링 터보는 터보차저의 기술과 함께 발전해   오래된 기술입니다.

 

그에 비해 볼베어링은 트렌디한 대세~! 라고 하면 되겠습니다.

요즘은 하이브리드도 나오고, 은근 디젤 + 터보도 마니 뜨는 추세이긴 하지만요

볼베어링의 경우는 20년 전만해도 내구성이 문제가 많았으나

요즘은 10만도 쓴다는 것이지용~! 올래!! ^^

 

저널 베어링의 경우 면접촉이고,

볼베어링의 경우 BB탄과 같이  접촉을 하여 마찰이 적어 좋은 회전율을 보이나,

좁은 면접에  하중을 주게 되므로 오래 오래 쓰기 위하여

볼의 재질이   비싼걸로 발전하게 됩니다.

아래 링크를 한번 보시죠

(중간에 콤프레셔   볼륨  올라가니소리 조심하세요)

 

https://youtu.be/I1CsNM8iZc8

 

 

 링크를 보시면 왼쪽이 GTX2867r 볼베어링 터빈이고,

오른쪽이 저널 베어링 TD05 터빈임인데  회전력을 보시면 쉽게 이해하실꺼 같습니다.

확실히 볼베어링이 접촉 면적이 작아서 그런지 무동력회전이 오래 돕니다. ^^

같은 힘을 줘도 돌아 돌아 돌아 몇바퀴를  돕니다만,

물리적으로 보면 마찰지면계수가 조금  면적상으로 보았을  좋다는 것이지요.

그럼 무조건 볼베어링이 좋아? 라고 하시면;;;

 

몇백도의 달구어진 열이 지나가는 터빈의 특성상 가장 중요한건 내구성 이니 선택은 본인이 하는것이라 말씀 드리옵나이다.

 

 역시 터빈을 몇차례 해먹었는데요 ㅠㅠ

학생때라, 터빈 구입, 교환 + 맵핑 에서 오는 짜증과

금전적 스트레스로 인해 터보차에  디어본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선호하는 구식 TD05 계열은 사실 일본차 (미쯔비시수바루계통에서 보면 미쯔비시 OEM 터빈 입니다.

(Greddy 제품 역시 미쯔비시 동일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TD05-16G, TD05-20G, TD05-25G 에서 TD05 일반적으로 배기 하우징 사이즈를 의미하며,

05 경우 일반적으로 한발로는 300마력 전후반  OEM 순정 터빈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16G, 20G, 25G 컴프레셔 사이즈라고 보시면 되구요,

물론 흡기가 많이 되면 그만큼 빠워또한 커집니다ㅎㅎ 


일반적으로 저널 베어링은  접촉이기에 주기에 따라 심교환은 해줘야 합니다만,

상대적으로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여

저같이 귀차니즘 환자들에게는 올드패션으로 선호를 받습니다.

 

저널 터빈의 경우 웨이스트 게이트 (사람을 미처버리게 하는 스풀업시 우웨웨웨웩굉음) 아무래도 볼베어링 + 엑추레이터 방식보다는 pumping 과 후까시효과가 많습니다.  ㅎㅎㅎ

 역시 터빈 이번 엔진 교체하면서 수플업이 빠르고 ( 알피엠에서 치고 올라가고)

리스펀딩이 빠른  베어링으로 교체를 고려도 했으나,

아픈 상처 (베어링 카트리지 연속 3 교환 기억이 나서 그냥  세팅 그대로가려고 합니다.

 그럼 모든차에서 대세로 쓰는 엑추레이터 + 볼베어링 터빈의 경우는요.

 전에는 Steel  볼을 만들다 자꾸 깨지니까 요즘은 세라믹 터빈 세라믹 터빈 그러는게 볼이 세라믹 터빈이라는 거구용.


이녀석도 () 타면 갈아줘야 하니 프린터처럼 카트리지 방식을 써서 튜너에게 부담을 적게 해주지요.

전에 수푸라 맵핑할  보니까 거의 비행기 이륙소리만큼 기이이이이이잉~! 소리내면서 가는 35R 터빈이 있는데요간지 폭발 입니다.

 

저널 베어링의 경우는 그닥 무심하게 써도 된다는 이유는

그만큼 반영구적이긴 하지만

이녀석도 터빈이 돌아가는 부스트온 상태라면,

key off  한다면 계속 돌아가는 상태에서 윤활류가 안들어오게 되는것이고

바로 고착 상태로 데미지 팍팍 주게 됩니다.

자유로나 동탄 같은곳에서 헤비   차량이 한번 시원하고 쏜 후 멈춘 경우

멈춘 이후에 조금 여유를 가지고 본넷을 들어보면

실질적으로 일정 시점에 엔진 열기  사라진 이후 소리가 줄어드는 시점이 있습니다.

 

이점이 아마 후열 시점이라고 보면 될꺼라 생각합니다 (개인차가 있습니다만)

기어 같은 경우도 저도 앞으로 출발전 각단 마다 한번 다 집어 넣고 출발하려고 합니다.

 

 

비슷한 예라고 들기는  다르긴 하지만

사실 저도 헬스 하러 가면 운동  스트레칭을 하긴 하지만

운동하고 스트레칭은 중요하면서도 안하게 됩니다. (게으름병이죠)

물론 동네 한바퀴 도는데 헛둘 헛둘 국민체조는 필요없지만,

모든 운동에 FM 구조대로 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아는 이와 톡을 하다보니 이런 애기를 하더군요.

겨울에는 예열 1분 여름에는 후열 1분.

어떻게 보면 이게 정답인거 같기도 해요.

후열은 터보 가솔린에만 해당되는것도 아니고

신차오래된 차만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만,

일반적으로 터보차일 경우 제일 먼저 알람과 더불어 터보 타이머를 장착하시는것이 순서라 배워서요.

겨울철 차량 관리 (밧데리, 와이퍼, 타이어) 잘 하시구요.

쓰고 보니 내용이 참 허접하고 주절주절 쓴거라

반대의견, 기타 좋은 의견은 살살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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